2024년 09월 29일(일)

"너 밖에 없어" 다른 여자랑 사귀는 줄 알고 질투하는 김향기한테 고백하고 쑥스러움 폭발한 옹성우

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김향기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에게 첫 데이트를 제안하는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영화를 보자고 깜짝 제안했다.


하지만 유수빈은 "너 황로미(한성민 분)와 사귀는 거 아니냐"고 물으며 최준우와 황로미,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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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의외의 반응에 놀란 최준우는 "황로미한테 관심 없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유수빈을 안심시켰다.


이어 "영화 보고 싶으면 연락 줘"라고 말하며 달콤한 데이트 신청을 했다.


고백하는 순간까지도 유수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최준우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큰 대리 설렘을 안겼다.


보는 이들 마저도 숨을 꾹 참게 만드는 최준우의 달달한 고백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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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Naver TV '열여덟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