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민 아기 벤틀리의 옹알이가 폭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전통 시장 나들이에 나선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벤틀리와 윌리엄 그리고 샘 해밍턴은 동네 전통 시장에 위치한 뻥튀기 가게를 방문했다.
시장을 거닐던 벤틀리는 뻥튀기 가게를 보자 '폭풍 옹알이'를 시작하며 그 앞으로 다가갔다.
샘은 벤틀리에게 뻥튀기를 들고 이름을 가르쳐주었다. 이를 들은 벤틀리는 '뻥'이라며 옹알이와 함께 샘을 향해 발길질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샘은 벤틀리에게 "이거 하나 살까, 그럼?"이라고 물었고 벤틀리는 "사~"라는 옹알이로 답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 샘이 뻥튀기를 계산하며 "좋아?"라고 묻자 벤틀리는 한 치 망설임 없이 바로 "네~"라며 옹알이로 답했다.
이내 뻥튀기를 먹게 된 벤틀리는 "까"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아빠 샘 해밍턴의 입에 뻥튀기를 넣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맛있는 뻥튀기 앞에서 입이 터져 버린(?) 귀여운 벤틀리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2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