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효리가 파격적인 해초 댄스를 당당히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 해변을 찾은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이곳에서 이틀 동안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캠핌장 정비를 마친 이효리는 해수욕을 하기 위해 진한 초록 색상의 비키니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로 향했다.
그런데 물에 들어갔다가 방파제로 올라선 이효리가 당황했다. 바닷속 해초를 밟고 넘어져 버린 것이다.
이내 웃으며 밝게 일어난 이효리는 수영복에 해초가 걸린 채로 엉덩이를 흔들어 보였다.
그는 해초를 수영복에 건 채로 몸을 좌우로 흔들며 일명 '해초 댄스'를 선보였다. 그 모습을 본 성유리와 이진은 그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