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문희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역대급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여버렸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문희준과 딸 희율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희율이는 일어나자마자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거실로 나왔다.
'에너자이잼' 희율이는 제작진들에게 "삼촌, 잘 잤어요?"라고 인사하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기 시작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희율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기 충분했다.
이어 희율이는 에너지의 대명사 슈퍼맨 티셔츠로 갈아입은 뒤 발랄하게 거실을 뛰어다녔다.
또 아빠의 도움으로 슈퍼맨처럼 거실을 날아다니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다가도 자신의 짓궂은 장난에 상처(?)받은 삼촌에게는 "사랑해요"라며 한껏 애교를 부렸다.
'딸바보' 문희준은 그런 희율이를 보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컨디션 최고였던 '애교쟁이' 희율이의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