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건후가 난생처음 타보는 레펠에 입을 활짝 벌리며 신나는 기분을 표현했다.
11일 오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숲속 키즈카페를 찾은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를 떠나 숲속에서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남매의 눈에 들어온 놀이기구가 있었으니 바로 레펠이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몸을 밧줄에 매단 채 머리 위에 있는 외줄과 연결한 뒤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레펠.
먼저 도전한 나은이는 완벽하게 이를 소화해냈다.
이를 본 건후도 자신감이 생겼는지 도전 의욕을 드러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처음 타보는 놀이기구에 겁먹은 듯 표정이 굳은 건후는 막상 레펠이 움직이자 입을 활짝 벌리며 신나는 기분을 드러냈다.
세상 신나는 표정을 지은 건후는 또 한 번 타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평소 입 꾹 다문 미소만을 보여줬던 건후의 반전 미소를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