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라라랜드' 10대 버전이다"····'오디션' 도전하는 10대 소녀 그린 '틴 스피릿'

인사이트영화 '틴 스피릿'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영화 '라라랜드'의 10대 버전이라고 불리는 영화 '틴 스피릿'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9일 '틴 스피릿' 측은 오디션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 팬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틴 스피릿'은 스타 뮤지션이 되기 위해 세계적인 오디션 무대에 선 17세 시골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바이올렛(엘르 패닝 분)이 오디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인사이트영화 '틴 스피릿'


바이올렛은 "여기까지 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라며 춤 연습에 매진했다.


무대 위에 서 노래하고 춤을 추는 바이올렛의 모습은 박진감과 흥미진진함을 연출했다.


바이올렛이 무대에서 다른 참가자와 함께 서서 결과를 기다리는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영상에서 함께 들리는 영화의 OST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라라랜드' 제작진이 참여해 또 하나의 인생 음악영화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틴 스피릿'은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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