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여름휴가가 맞물리면서 오션월드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여기에 주말까지 겹치며 많은 행락객이 오션월드를 찾아 더위를 식혔다.
그런데 오늘(11일) 오션월드에서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각종 SNS에서는 오션월드 주차장의 한 차량에서부터 불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션월드 불남
— mauli (@CheonHyi) August 11, 2019
주차장에 택배차에서부터 불붙음...
옆차들로 불길번짐
불이 빵빵터짐... pic.twitter.com/Foy15MAzVw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갑작스러운 검은 연기에 놀란 누리꾼들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고에 대해 인사이트가 오션월드에 문의한 결과 관계자는 "비발디파크 골프장 공용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과 소방대원들이 현재 진압 중"이라며 "차량 1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문제될시 삭제 지금 오션월드 불났다고 난리임 진짜 불난지는 모르겠고 pic.twitter.com/Iv4Cwha1E5
— 벨 뒤에 삥삉이 있다 (@Photin_Commu) August 1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