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최근 JTBC에서 방영되는 캠핑클럽을 통해 1세대 여자 아이돌 '핑클'이 보여준 감성 여행이 화제다.
이들은 방송에서 캠핑 여행을 즐기며 국내에 숨어있는 곳곳의 자연 풍경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처럼 JTBC '캠핑클럽'이 연일 화제를 모으다 보니 덩달아 올여름 휴가지로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핑클처럼 감성 완벽한 캠핑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물이 필요할까.
지금부터 캠핑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줄 간편하면서도 유용한 아이템 4가지를 소개할 테니 주목해 보자.
1. 캠핑 중에도 위생이 최우선! 깔끔하고 간편한 '스카트 행주 핸디형'
야외에서 먹고 자는 것을 해결해야 하는 캠핑 중에는 깔끔한 청결을 챙기기 어려운 게 사실.
그렇지만 유한킴벌리 '스카트 행주 핸디형'만 있으면 위생과 편의성까지 한 방에 잡을 수 있어 걱정이 없다.
식기 물기 제거와 테이블 정리와 같은 간단한 처리부터 고기 기름이 가뜩 낀 바비큐 용품을 닦아낼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게다가 한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닌 2~3번까지 빨아 쓸 수 있어 편의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으뜸이다.
해당 제품은 단계별로 다른 두께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계가 높아질수록 도톰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박스 형태로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는 핸디형 제품도 새롭게 출시된 만큼 야외에서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2. 품격 있는 캠핑 요리를 위한 멀티 조리기구 '3Way 올인원 BBQ'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 액티브한 캠핑에서 꿀맛을 즐기고 싶다면 코베아에서 출시한 '3Way 올인원 BBQ'에 주목해 보자.
코베아의 '3Way 올인원 BBQ'는 전골 팬, BBQ 그릴, 야외용 레인지 총 3가지 기능을 겸비한 멀티 스토브를 자랑한다.
전골 팬에 기름 마개를 탈 부착할 수 있어 돼지고기, 소고기 등 육류 구이요리는 물론이고 조개구이,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활용성도 일품이다. 팬의 그릇 받침대를 사용하면 냄비나 프라이팬을 사용한 조리도 가능할 만큼 만능템이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성도 일품이다. 가스 압력이 높아지면 가스 유입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유로 차단식 가스버너를 도입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감성 캠핑을 가능케 만드는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좋은 풍경과 좋은 사람이 함께하는 캠핑에 음악이 빠질쏘냐. 어디서든 음악이 주는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브리츠의 'BZ-CM880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 조명, 보조 배터리의 기능까지 탑재했다.
블루투스 칩셋을 장착해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구현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최대 8시간 재생 가능하다.
할로겐램프에는 LED 조명이 장착돼 발열이 없고 가스가 사용되지 않아 오래 켜놔도 안전하다.
또한, 무려 4,4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자랑해 긴급할 때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똑똑한 아이템이다.
바닥에는 고무 소재 받침대가 있어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상단의 고리를 이용해 텐트 천장에 걸면 아늑한 캠핑 분위기가 연출된다.
4. 냄새와 소음 없이 벌레 잡는 '해피홈 에어트랩'
도심을 떠나 한적하게 즐기는 캠핑은 일상에 힐링을 선사하는 완벽한 추억이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불청객이 존재하는데, 바로 '벌레'다.
밤에도 졸음과 싸우며 벌레를 잡는 캠퍼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은 여름밤 벌레들로부터 지켜줄 유한양행 '해피홈 에어트랩'이다.
해피홈에어트랩의 가장 큰 장점은 유해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모기를 포집한다는 점이다.
이는 화학 약품 없이 모기의 습성을 이용한 방식으로, UVLED 광원으로 모기를 유인한 후 바람을 사용한 흡입팬으로 모기를 포획한다.
포집통으로 빨려 들어간 모기, 초파리, 나방 등 다양한 벌레들은 강한 송풍으로 건조되고 살충된다.
완벽한 기능을 갖췄지만 소비전력이 낮아 경제적이다. 소음도 거의 없어 아늑한 분위기가 방해받을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