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무서워서 극장 뛰쳐나갈 뻔"···시사회 후 반응 터진 공포 영화 '암전' 1+1으로 본다

인사이트영화 '암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서예지, 진선규, 김보라가 주연을 맡은 공포 영화 '암전'이 광복절 날인 8월 15일에 개봉된다.


8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 측은 올여름 극장가를 비명소리로 물들일 공포 영화 '암전'을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급사 측은 이번 주말 '암전' 예매권 1+1 이벤트를 오픈한다.


8월 9일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가 먼저 시작되며, 12일과 13일에 각각 메가박스와 CGV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매권은 총 1만 장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인사이트영화 '암전'


해당 예매권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진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이 금지된 공포 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다 기이한 것을 마주하는 사건을 그린다.


'암전'은 모니터 시사회에서 5점 만점 기준 공포도 4.2, 만족도 4.0, 추천도 4.5를 기록하며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시사회로 미리 '암전'을 본 이들은 "욕 나올 정도로 무서웠다", "너무 무서워서 극장 밖으로 뛰쳐나갈 뻔"이라며 공포 영화 마니아들에게 강력히 추천했다.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 '암전'이 소름을 유발해 몸의 온도를 낮춰줄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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