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번 여름 소중한 친구와 함께 바다로 떠나는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장 준비물 리스트에 친구와의 '트윈룩' 패션을 넣도록 하자.
최근 SNS에는 친구와 함께 옷을 맞춰 입고 멋진 휴양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의나 상의를 같은 옷으로 매치하거나 색깔을 다르게 입기만 해도 쉽게 트윈룩이 완성된다.
같은 옷이 부담스럽다면 두 가지 색상 이내로 톤을 맞춰 입어 보자. 다른 패션이지만 비슷한 계열의 색상은 각자의 개성과 트윈룩을 동시에 보여주기 충분하다.
넓고 푸른 바닷가 앞에서 트윈룩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꽤 괜찮은 사진 여러 장을 건질 수 있다.
사진 속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때의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는 것 같다.
소중한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방법이니 여행 계획이 있다면 당장 트윈룩을 준비하도록 하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