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아빠,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남다른 춤 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문희준과 그의 딸 희율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희율이와 함께 자신의 모교를 방문했다. 그는 학창시절 담임 선생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후 문희준은 아이돌로 활동했었던 과거 기억을 되살려 오직 딸 희율이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은 희율이 앞에서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뽐냈다.
무대 아래에서 아빠의 춤을 가만히 지켜보던 희율이는 갑자기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춤을 따라 추기 시작했다.
희율이는 고난도의 팝핀 안무 동작 하나하나를 모두 따라 했다.
벌써부터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하는 희율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잼잼이 엄마, 아빠 닮아 아이돌끼가 있는 거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