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베이비 페이스+핫한 몸매'로 고척돔 여신 등극한 신입 치어리더 미모 클래스

인사이트Instagram 'solsolsol22222'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창립 이래 첫 우승을 노리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에는 숨겨진 에이스(?)가 있다.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춘 치어리더 박한솔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한솔의 활약상을 치켜세우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주로 키움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데는 박한솔의 남모를 노력이 한몫했다는 얘기다. 경기가 아니라 박한솔을 보고자 머나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는 누리꾼도 있었다.


박한솔은 당초 야구보다는 농구를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치어리더도 2017년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경기를 보러 서울 학생체육관을 찾았다가 치어리더팀에 스카우트되면서부터 하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lsolsol22222'


1995년생인 박한솔은 치어리더팀의 제안을 받아들여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 23살이던 2017년 SK 나이츠에서 첫 응원전을 치렀다.


첫 응원전부터 단발머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마음껏 뽐내 관중의 탄식을 끌어냈다. 기량을 알아본 키움은 곧바로 박한솔을 영입해 1선에 투입했다.


박한솔은 아직 키움에서 1년밖에 보내지 않은 신입이지만, 170cm 가까운 기럭지와 황금 비율을 과시하며 매 경기 훌륭한 응원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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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전매특허였던 단발머리를 버리고 보다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동료이자 선배인 김한나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미모가 물이 올랐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어딜 가나 '톡톡' 쏘는 성격은 외모와 어우러져 그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척돔에 새로운 여신이 떴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박한솔은 SK 나이츠를 비롯해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을 거쳐 현재는 키움에서만 응원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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