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한낮 온도가 36도에 육박하는 한여름이 도래했다.
뜨거운 햇빛과 믿을 수 없는 습도로 불쾌지수가 상승하는 이때 간절히 생각나는 장소가 있다.
바로 근심 걱정을 모두 내려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다.
하지만 워터파크에 가기 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그 어떤 수영복을 걸쳐도 소화해낼 수 있는 탄탄한 몸매다.
그렇다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워터파크에 동행하고 싶게 만드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몸매로 워터파크 생각을 간절하게 만드는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엑스원' 한승우
한승우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그는 엑스원으로 데뷔하기 전 그룹 빅톤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탄탄한 가슴 근육과 선명한 '王'(왕) 자를 자랑해온 바 있다.
184cm의 큰 키와 쭉쭉 뻗은 팔다리를 자랑하는 한승우는 수영복만 걸쳐도 워터파크를 런웨이로 만들어 버릴 듯하다.
2. 현아
아이돌계 탄탄한 몸매를 거론하면서 '패왕색' 현아를 빼놓을 수 있을까.
현아는 완벽하게 S자 라인을 그리는 몸매로 그동안 수많은 남성 팬을 사로잡아왔다.
이런 현아와 함께 워터파크에 들어서는 순간 그곳의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듯하다.
3. '방탄소년단'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 역시 별명에 걸맞는 눈부신 피지컬을 자랑한다.
정국은 앞서 지난 2018년 'Fake Love'로 활동할 당시 복근을 살짝 보여주는 안무로 전 세계 아미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청량감 넘치는 앳된 외모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탄탄한 허벅지의 조합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낼 정도다.
4.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의 슬기 역시 흠잡을 데 없는 몸매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저격하고 있다.
슬기는 162cm의 키에 늘씬한 몸매로 유명하지만 선명한 복근과 팔 근육 등을 보유한 숨겨진 근육질 몸매의 보유자다.
가녀린 느낌과 탄탄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슬기의 몸매는 들고 있던 치킨을 당장 내려놓게 만든다.
5. 남주혁
'대형견'을 절로 연상시키는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우 남주혁도 빼놓을 수 없다.
188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는 남주혁은 앞서 공개된 화보에서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쭉쭉 뻗은 팔다리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몸매는 왠지 수영조차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6. '마마무' 화사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마마무 화사는 워터파크 광고 모델까지 꿰찼다.
화사는 한 손에 잡힐 듯한 얇은 개미허리와 탄탄한 꿀벅지의 굴곡진 몸매로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까지 자랑하는 화사와 즐기는 워터파크는 과연 어떨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