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중한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과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이 기사를 주목해보자.
최근 한강 바로 위에서 즐기는 이색 놀거리로 '튜브스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튜브스터란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물 위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수상레저 어트랙션이다.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동그라미 대형보트로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기기에 딱 좋다.
게다가 간단한 조작 방법으로 스스로 운항 가능해, 물 위에서 운전하는 짜릿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단, 운전자는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에서 탈 수 있는 튜브스터는 어느새 한강을 찾는 많은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노을로 붉게 물든 한강을 배경으로 타는 튜브스터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커플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명소로 손꼽힌다.
보트에 있는 작은 테이블에서 준비해온 간단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물 위에서 피크닉 및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평소 즐기지 못했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지금 옆의 소중한 사람과 이번 주 한강에 들려보도록 하자. 물 위에서 즐기는 이색 경험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