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육대 2019'가 오는 12일 녹화를 시작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출연진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는 12일 고양 체육관에서 녹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MBC '아육대'의 출연진 목록이 전해졌다.
목록표에 따르면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트와이스의 다현이 맡는다.
참가자는 아스트로, SF9, 펜타곤, NCT127,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에이비식스, 러블리즈 등이 있다.
레드벨벳의 웬디, 슬기와 트와이스의 다현, 채영, 쯔위, 그리고 걸그룹 있지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수많은 아이돌 팀이 참가하는 '아육대'는 매년 설, 추석 등 연휴 기간에 방송되고 있다.
부상의 위험을 안고 그룹 인지도 확장을 위해 참가하는 아이돌 멤버들에 대한 걱정 역시 매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아육대'는 큰 부상 없이 지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아육대'에 참가하는 아이돌 그룹은 멤버가 모두 참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만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