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걸그룹 네이처의 멤버 새봄이 '정글의 법칙'에서 '만능돌'의 면모를 선보였다.

새봄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에서 털털한 매력과 만능 활약을 펼쳤다.

이날 새봄은 배우 홍수아와 함께 고둥 사냥에 나섰다.

SBS '정글의 법칙'

새봄은 철저한 준비성으로 방송 전 이미 스킨스쿠버를 섭렵했던 상황, 물 만난 물고기처럼 물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흙탕물에도 거침없이 사냥을 이어간 새봄은 "샤워를 진짜 하고 싶었다"라면서 "물에 들어가니 정말 좋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방송에서 이미 먹방부터, 톱질, 망치질까지 '정글녀'라는 애칭이 만들어진 새봄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새봄이 속한 네이처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활발히 가요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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