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착화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뉴발란스'가 신상 운동화를 출시했다.
최근 뉴발란스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헤리티지 패션 러닝화 'ML615'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ML615는 모델 김원중이 착용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제품으로 다양한 색상과 포인트 로고가 인상적이다.
그중에서도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주목을 받는 화이트 색상은 클래식함과 내추럴함이 살아있어 같은 라인 제품 중에서도 단연 베스트셀러다.
전체적으로 발을 둥글게 감싸주는 듯한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신발 옆에 콕 박힌 'N' 로고는 햇볕 등에 빛이 반사돼 반짝반짝 포인트를 준다.
착화감 또한 우수하다. 기존 뉴발란스만의 쿠셔닝을 더 업그레이드하고 ABZORB 미드솔을 사용해 충격 흡수의 기능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색감과 장시간 신어도 아프지 않은 편안함으로 어떤 패션에도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다.
작은 포인트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마성의 뉴발란스 운동화는 10만 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미 '패션 좀 안다'는 이들은 벌써 하나씩 장만했다고 하니 늦기 전에 서둘러 구매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