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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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일 만에 200만 돌파하고 '귀염뽀짝' 자축 영상 공개한 '엑시트' 윤아X조정석

인사이트영화 '엑시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조정석과 윤아의 '티키타카'가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엑시트'.


엑시트가 개봉 4일째에 단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엑시트의 누적 관객수가 200만 명에 도달했다.


이로써 엑시트는 역대 천만 영화인 '극한직업', '신과함께-죄와 벌', '베테랑', '도둑들', '암살'과 동일한 흥행 속도를 기록하게 됐다.


인사이트영화 '엑시트'


지난 31일 개봉한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그의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윤아 분)가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시를 탈출하는 코믹액션재난탈출극이다.


신선한 소재에 폭력성과 선정성이 거의 없고 오락성이 높아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짠내 나면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조정석과 윤아의 관계성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한다.


인사이트Twitter 'CJENMMOVIE'


이를 기념하기 위해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조정석과 윤아의 자축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엑시트를 상징하는 '따따따' 노래에 맞춰 대왕 호루라기를 부르는 등 흥행 '완등'을 바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