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새 드라마서 '지하철 몰카범' 잡는 경찰로 돌아오는 문근영·김선호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문근영이 지하철을 지키는 경찰로 돌아온다.


지난달 27일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 김선호 주연의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바쁘게 움직이는 지하철을 비추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하철역 681개, 하루 이용객 720만 명. 숨 가쁘게 돌아가는 그곳에서 범죄는 은밀하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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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유령을 잡아라'는 이러한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몰카, 소매치기 등의 범죄와 사건사고를 그린다.


문근영은 지하철 경찰대로 변신해 매의 눈으로 지하철 안의 범죄들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유령을 잡아라'는 조금 늦게 시청자와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당초 오는 26일 방영 예정이었던 '유령을 잡아라'가 하반기 방영 예정이었던 '위대한 쇼'와 편성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tvN 측은 "안정적인 프로덕션과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편성 조정을 고려하던 차에, 4월부터 촬영이 시작돼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진행 중이던 '위대한 쇼'와 편성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근영, 김선호 주연의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10월 방영된다. 


YouTube 'tv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