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휠라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 '심플'을 제대로 강조한 가방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SNS에는 휠라 로고가 박힌 깔끔한 디자인의 토트백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 속 토트백은 휠라에서 판매 중인 리니어로고 PU 토트백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이다.
클러치 형태의 제품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으며 스트랩을 이용해 크로스백처럼 메고 다닐 수도 있다.
내부에는 분리수납 공간도 있다. 간단한 생활용품을 보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제품 겉면은 100% 폴리우레탄, 안은 80%의 폴리에스터, 20%의 면이 사용됐다. 크기는 가로 27cm, 폭 10cm, 높이 32cm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로 준비됐다.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이라 어느 코디에서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휠라 리니어로고 PU 토트백은 휠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 7천원이다.
제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름에 간단하게 메고 다니기 정말 좋은 제품"이라면서 호평을 쏟아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올여름, 휠라가 선보인 리니어로고 토트백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