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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윤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생방송에 출연했다.

윤후는 유명 유튜버 도티, 댄스 신동 나하은, 개그맨 지상렬과 함께 방송을 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에 나왔을 때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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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하게 생긴 윤후의 얼굴은 과거의 모습과 판박이었다.

그러나 올해로 14살이 된 윤후의 몸집은 남다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윤후의 체격은 옆에 서 있는 도티보다 오히려 우람했다.

'짜파구리'와 인연이 있는 윤후는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짜장라면을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할 윤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은 오는 8월 9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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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도티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