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보호본능 자극하는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의 심장을 폭행 중인 아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문희준과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딸 희율이다.

지난달부터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문희준, 소율 부부는 딸 희율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잼잼이' 희율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7년생으로 올해로 3살인 희율이는 아이돌 출신인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인형과도 같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그의 토끼같이 맑은 눈망울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소율과 붕어빵이다.

또한 희율이는 엄마, 아빠의 끼를 쏙 빼닮아 남다른(?) 흥을 자주 뽐내기도 한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가족으로 랜선 이모·삼촌을 대거 양성 중인 희율이에 누리꾼들은 "몬스터 주식회사 부 닮았다!", "요즘 희율이 보는 재미에 슈돌 본다", "너무 사랑스러워 진짜. 인형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 모습으로 갈수록 귀여워지는 희율이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홀릴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17년 2월 백년가약을 맺은 문희준과 소율은 같은 해 5월 딸 희율이를 품에 안았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