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푸름 바라기'였던 박하늘이 서지민과 단둘이 데이트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4' 12화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1화에서 박하늘은 서지민에게 "금요일에 공강 있어? 같이 밥 먹을래?"라고 문자를 보내며 데이트 신청을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바로 이날 공개된 12화는 서지민이 박하늘에게 "이따가 밥 어디서 먹을까?"라고 선톡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서지민에게 문자를 받은 박하늘은 입가에 숨길 수 없는 잔잔한 미소가 보여 기분 좋은 설렘을 자극한다.
이어 서지민이 "푸름이는 어디서 온대?"라고 묻자 박하늘은 "정푸름은 왜? 오늘 우리 둘이 먹는건데?"라고 딱 잘라 말하며 단둘이 만나는 데이트임을 강조했다.
박하늘의 돌직구에 서지민 또한 혼자 배시시 웃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썸'을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리 설렘'에 심장 떨어질 듯", "달달하고 간질간질해서 연애하고 싶다" 등 두 사람의 사랑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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