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Gabe White /Youtube
꼬마 기타리스트의 열정적인 기타 연주가 공개돼 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12일 유튜브에는 미국의 락밴드 RATM의 노래 'Bulls on Parade'에 맞춰 장난감 기타로 연주하는 2살 아기의 영상이 소개됐다.
꼬마는 격렬한 음악에 심취한 듯 다양한 표정으로 기타를 연주하는가 하면 제자리에서 방방 뛰고 몸을 건들거리기도 한다.
또 연주하는 동안 손을 앞으로 뻗거나 박수를 치면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듯한 행동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결국 꼬마 기타리스트의 열정적인 무대매너는 기어다니던 동생마저 드럼스틱을 잡게 만들었다.
미래의 기타리스트를 기대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영상이다.
via Gabe White /Youtube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