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마블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2002년 출시돼 회원 수만 600만 명 보유한 넷마블 대표 장수 게임 '캐치마인드'가 모바일로 재탄생한다.
지난 26일 넷마블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 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오는 8월 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 유저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캐치마인드.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한 '쿵야 캐치마인드'는 위치 기반 기술이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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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쿵야 캐치마인드에서는 유저의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쿵야의 퀴즈를 발굴해 푸는 '쿵야퀴즈'와 주변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동네 퀴즈방', 최대 10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퀴즈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기간 내에 '사전 예약'하는 유저들에게 쿵야 캐치마인드 이모티콘과 출시 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유저들의 재치 있고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캐치마인드의 재탄생.
오는 8월 8일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쿵야 캐치마인드를 사전 예약하도록 하자.
한편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YouTube '쿵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