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시사회 후기 폭발한 디즈니·드림웍스 미친 합작 ‘레드슈즈’ 단돈 5천 원

인사이트 영화 '레드슈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드림웍스'의 합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인기를 끈 영화 '레드슈즈'.

시사회는 물론 개봉 직후 '꿀잼'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레드슈즈'를 단돈 5천 원에 볼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있는 '문화의 날' 이벤트다.

이번달은 7월 31일이 마지막주 수요일로, 이날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시작하는 영화를 예매하면 단돈 5천 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인사이트 영화 '레드슈즈'

이날만은 평소 좌석 별로 가격이 다르게 책정된 것과 상관 없이 무조건 '5천 원'에 예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영화 '레드슈즈'는 마법의 구두를 신고 뚱보에서 미녀로 변신한 공주의 이야기를 다뤘다.

외모만 따지다 저주에 걸려 초록색 난쟁이로 변해버린 7왕자들을 과연 '레드슈즈' 속 공주가 구해낼 수 있을지 영화를 보고 확인해보자.

한편 영화 '레드슈즈'는 영화 '겨울왕국', '라푼젤', '슈렉 포에버' 등을 만든 디즈니와 드림웍스 제작진이 뭉친 신작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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