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이 정점을 찍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는 청소년 축제 '포텐나이트'가 개최됐다.
이날 오마이걸, 모모랜드, 더보이즈, 비와이, 김하온 등 유명 아이돌 그룹 및 래퍼들은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평소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줬다.
그중에서도 무대에 오른 오마이걸은 '다섯 번째 계절', '불꽃놀이', '비밀정원' 등 히트곡을 부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21)은 잔뜩 물오른 비주얼로 현장에 모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등장한 아린은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청순함을 자랑했다.
눈부실 정도로 하얀 아린의 피부와 어우러진 연한 메이크업은 그의 청순함을 한껏 극대화했다.
아린은 격동적인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본투비 아이돌'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컴백을 앞두고 또 한 번 정점을 찍은 아린의 모습에 이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아린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새로운 여름 패키지 앨범으로 오는 8월 5일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