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공항 사진 하나로 폴더폰 구매욕을 들끓게 만든 여자 아이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의 멤버 도아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폴더폰 감성 제대로 살리는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도아의 모습이 담겼다.
도아의 아름다운 비주얼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건 그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이었다.
그는 요즘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폴더폰을 사용해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교복과 비슷한 느낌의 정갈한 의상을 입은 도아는 마치 부잣집 딸 같은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폴더폰을 들고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한 도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폴더폰 뽐뿌 제대로 온다", "얼굴이 다했네", "갑자기 폴더폰 엄청 쓰고 싶다", "나도 폴더폰 쓰는데 왜 저런 감성이 안 나오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도아는 오는 8월 6일 데뷔 앨범 'THE SIX'를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