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VISTAGE(비스테이지)'의 첫 번째 공연 '2019 VISTAGE Voice 1 – Let's Get Lost with Winterplay'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리뉴얼 오픈 2주년을 맞이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VISTA' 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하고 '리프레싱 비비들리(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 하에 VISTAYFIT, VISTART, VISTAGE, VISTASTE 등 총 네 가지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VISTAGE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적 장르를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과 실험 정신이 가미된 콘서트를 통해 변화와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윈터플레이의 콘서트가 진행됐다.
프로듀서이자 트럼펫 연주가인 이주한이 이끄는 윈터플레이는 가전제품 BGM으로 삽입된 '해피버블' 등 히트곡으로 대중에 알려져 있는 팝 재즈 그룹이다.
윈터플레이는 재즈와 팝, 라운지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인 시도를 선보여왔으며, 이것이 비스타의 가치에 잘 부합해 VISTAGE 첫 번째 콘서트의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VISTAGE 'Let's Get Lost with Winterplay'에서는 잘 알려진 기존 윈터플레이의 곡 외에 아티스트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체험한 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곡 'Grand View'를 첫 순서로 연주했다.
재즈 연주 위에 우리 악기인 아쟁의 선율이 더해져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일깨우는 이 곡을 통해 참석자들은 비스타만의 크리에이티브하고 독창적인 가치를 충분히 공유할 수 있었다.
VISTAGE 콘서트는 비스타의 가치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Re:BAR)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가에 위치한 무대 덕분에 공연과 함께 최고의 전망을 누렸고, 음악적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공연으로 오감 만족을 경험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는 "VISTAGE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새로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비스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이라며, "이번에 진행된 보이스1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알찬 구성의 공연을 마련해 비스타 워커힐을 다채롭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올해부터 모든 고객이 비스타만의 브랜드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재정비, 신규 상품 개발 등 다각도의 브랜드 리뉴얼을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