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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인과 커플로 샌들을 맞추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기사를 주목하자.

최근 SNS에서 편한 착화감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샌들이 있다.

바로 뉴발란스에서 출시한 엔클레이 모델이다. 이 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색상은 무난한 검정색부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소라색까지 총 8가지 색상으로 준비돼 있다. 

이 때문에 연인 사이에서는 같은 색상을 신거나 다른 컬러로 매치해 커플 아이템으로 장만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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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위의 두 개의 스트랩엔 뉴발란스 로고가 들어가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샌들에 포인트를 줬다.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해 계곡이나 바다 등 각종 물놀이에서 제격으로 휴가철을 대비 필수품이라는 후문이다.

제품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서 4만 9천원에 판매 중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이제 갑갑한 운동화는 벗어 던지고 사랑하는 연인과 시원한 커플 샌들을 맞춰보는 건 어떨까.

무난하게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샌들에 '패피 커플'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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