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인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며 로맨틱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최근 서울시는 한강으로 피서를 갈 수 있는 행사 '2019 한강몽땅 트로피컬 피크닉'을 연다고 밝혔다.
다음 달 9일부터 진행되는 이 행사에 참여하면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를 관람하며 아름다운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는 매일 오후 8시 '틴 스피릿', '리틀 포레스트', '소공녀','말아톤', '비긴 어게인' 등이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8월 17일 오후 10시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불꽃쇼'가 진행된다.
재미있는 영화를 본 후 마주하는 밤하늘의 불꽃쇼는 평생 잊지 못할 환상적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2019 한강몽땅 트로피컬 피크닉'에는 이 외에도 '한강 밤샘 걷기' 프로그램, '물총 싸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색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2019 한강몽땅 트로피컬 피크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