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재회한 영화 '커런트 워'의 개봉 일자가 확정됐다.
20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영화 '커런트 워'의 개봉일을 오는 8월 22일로 확정 지었다.
영화 '커런트 워'는 1,090개의 특허를 가진 천재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에디슨 역할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와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이미 여러 차례 천재 역할을 소화한 바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그리고 MCU의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톰 홀랜드가 출연해 다시 한 번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 다시 뭉치게 된 두 사람이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진다.
여기에 니콜라스 홀트, 마이클 섀넌 등 한 영화에서 보기 힘든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모두 출동했다.
과연 이들이 그려낼 전류 전쟁과 에디슨이라는 인물의 새로운 모습은 어떤 그림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배우진을 자랑하는 영화 '커런트 워'는 오는 8월 22일 개봉한다.
영화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에서 단독으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