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오늘(20일) 밤 '호텔 델루나' 깜짝 출연해 아이유와 다시 만나는 이준기

인사이트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유와 이준기가 드라마에서 설레는 '투샷'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tvN '호텔 델루나'에는 배우 이준기가 특별 출연한다.


이준기의 특별 출연은 '호텔 델루나'의 주인공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6년 두 사람은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tvN


본방송 전에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준기는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장만월 역에 아이유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준기와 강렬한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귀신 손님만 받는 호텔 델루나인 만큼 이준기가 분한 신부가 사람일지 귀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만약 이준기가 신부이자 사람이라면 장만월과 상극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tvN


또한 서로 등을 기대고 포즈를 취하는 아이유와 이준기의 모습은 둘의 우정이 얼마나 두터운지 짐작케 했다.


'호텔 델루나' 제작진은 "아이유의 연락을 받은 이준기가 단번에 특별출연 제의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3년 만에 성사된 아이유와 이준기의 '투샷'은 1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호텔 델루나'에서 공개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