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여름 과일의 여왕 '복숭아'가 액세서리로 등장했다.
지난 19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OST는 공식 SNS를 통해 여름을 맞아 '복숭아 시계'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OST가 자랑하는 깔끔한 실버 시계에 헤어핀까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손목시계는 실버 베젤에 핑크와 오로라 색상이 조합된 무브먼트를 자랑한다.
무브먼트 다이얼에는 상큼한 복숭아 캐릭터가 '콕' 박혀 포인트로 제격이다.
손목에 차면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선사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해주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시계와 함께 세트로 구성된 '헤어핀'도 눈여겨볼 만 하다. 실버색 핀에 화이트 진주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배가시켜준다.
다양한 장점을 가졌지만, 가격도 합리적이다. 현재 선판매 행사를 통해 세트 제품을 2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여친 혹은 썸녀에게 선물해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센스를 과시할 수 있을 것이니, 로맨틱한 남자가 되고 싶다면 참고해보자.
올여름, OST가 선사하는 복숭아 시계와 함께라면 당신도 상큼한 과즙상 여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