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호텔 델루나' 여진구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tvN '호텔 델루나' 측은 1화분의 비하인드 장면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배우 여진구(구찬성 역)와 아이유(장만월 역)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선보인 여진구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호텔 델루나'
만두를 먹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한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잠깐의 휴식을 가졌다.
이때 휴대폰을 만지던 아이유를 조용히 바라보던 여진구는 어린아이 같은 장난을 펼치기 시작했다.
여진구는 아이유가 딴청을 피우는 사이 그를 바라보며 혀를 내밀고는 혼자 폭소했다.
tvN '호텔 델루나'
아이유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는 다시 한번 '메롱'을 시도했고, 카메라를 향해 비밀로 해달라는 제스처를 취해 보였다.
여진구의 귀여운 장난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표정 너무 귀엽다", "완전 초딩인데?", "'호텔 델루나'에서 둘 케미가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와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tvN '호텔 델루나'
※ 관련 영상은 2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