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rpenta /YouTube
쌍둥이 아기 판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지난 4월 유튜브에는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야마 어드벤처 월드에 살고 있는 생후 5개월 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영상이 소개됐다.
아기 판다는 사육사가 울타리로 들어오자 '왜 이제 오냐'고 말하는 듯 뒤뚱거리며 졸졸 따라다닌다.
혼자 놀고 있는 쌍둥이 형제를 만나도, 밧줄로 연결된 장난감을 내려줘도 관심이 없다.
장애물에 걸려도 아랑곳 하지 않고 씰룩씰룩 사육사를 따라잡으려는 서툰 몸짓이 더 귀엽게 느껴진다.
관람객들처럼 보는 내내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영상이다.
via mrpenta /YouTube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