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학 시즌 집돌이·집순이들의 필수템으로 불리는 '넷플릭스'에 내일(19일) 다양한 영화들이 추가된다.
오는 19일 넷플릭스에는 한국 영화를 포함해 다양한 영화들이 추가·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한국 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너의 결혼식'과 '명당' 등이 추가된다.
특히 박보영과 김영광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너의 결혼식'은 지난해 약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와 함께 '박화영', '버닝', '차이나타운', '궁합' 등도 함께 업로드된다.
'박화영'은 파격적인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독립영화다. 또한 '버닝'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박수갈채를 받았었다.
외국 영화로는 '패딩턴 2', '무간도',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등 기존에 널리 알려진 영화들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개봉했던 '나를 차버린 스파이'를 비롯한 여러 작품 등이 추가돼 많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 집에서 뒹굴고 있는 당신이 절대 놓쳐서 안 될 기회. 꼭 기억해뒀다가 내일(19일)부터 '문화인'으로 거듭나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