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게임빌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게임빌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출시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 '홍령'을 최초로 공개한다. '홍령'은 원거리형 원샷원킬에 특화된 궁수 캐릭터로 조력자인 황조롱이와 함께 등장한다.

신규 무기인 '보우'를 사용하고, 공격 시에는 뒤로 빠지는 동작을 통해 자연스럽게 적과의 거리를 확보하여 공격하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5주년 맞이 선물로 3만 캐럿, 진, 초월펫 '릴리스', 'VIP 2단계'를 만들 수 있는 VIP 물약과 '만렙인 70레벨'을 즉시 달성할 수 있는 경험치 물약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스테이지 연속·순차 전투 중 습득한 장비, 소켓, 운석 아이템을 자동으로 판매하는 시스템도 추가해 스테이지 진행 중에도 소지품이 가득 차는 걱정을 덜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공식 카페

아이템의 구성품을 유저가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선택' 패키지도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출시 5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오는 23일까지 K코인으로 구매할 수 없었던 아이템 교환이 가능해진다. '마스터스톤', '마오코인', '각성석' 등 활용도가 높은 게임 아이템들로 교환할 수 있다.

다음 달 4일까지는 '티카의 응원! 출석 이벤트'와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 체크하면 응원 1개가 지급되는데 응원을 모아서 각종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획득', '장비 및 보석 강화', '골드 획득' 등 6종의 버프를 모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