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egabox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황홀한 하모니로 관객에게 전율을 선사할 디즈니 실사 영화 '라이온  킹'이 드디어 오늘(17일) 개봉한다. 

많은 이들이 잔뜩 기대하는 가운데, 메가박스가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라이온 킹 굿즈'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6일 메가박스는 자사 공식 SNS에 라이온 킹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각양각색의 굿즈를 공개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당장 '소장 욕구'가 폭발할 만큼 훌륭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는 평이다.  

Instagram 'megaboxon'

라이온 킹 굿즈를 득템하고 싶다면 먼저 '라이온 킹 스페셜 콤보'를 노려보자. 팝콘 라지 1통과 탄산음료 2잔, 그리고 굿즈로 구성됐다.

굿즈는 블랙과 골드 색상으로 구성된 틴케이스, 메탈컵, 보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콤보 가격은 1만 8천원이며 메탈컵이나 보틀을 선택할 시에는 2천원이 추가된다.

물론 굿즈만 단품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개당 가격 기준으로 틴케이스 1만원, 메탈컵 1만 3천원, 보틀 1만 3천원이다. 

Instagram 'megaboxon'

메가박스는 이와 함께 포스터와 엽서도 판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지널 포스터 1종과 엽서 한 세트는 8천원, 포스터 2종과 엽서 한 세트는 1만 3천원이다. 

굿즈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굿즈는 메가박스다", "라이온 킹 보고 굿즈까지 다 득템할 것", "당장 실물로 보러 달려가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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