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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하늘 아래 나와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머리 색, 이목구비, 체형 등 사람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갖고 살아간다. 

피부도 마찬가지다. 각자가 타고 태어난 '피부 유전자' 또한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친구들이 인생 아이템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하는 제품도 내가 사용하면 그저 그런 제품으로 느껴지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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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그런 건지 고민하고 답답해했다면 이제 그 정답을 알아볼 차례다. 바로 '피부 유전자 진단'을 통해서다. 

내가 타고난 피부, 즉 자신이 어떠한 피부 유전자를 지니고 있는지 알면 나에게 맞는 보다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뿐더러 세심한 관리도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진단을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 

피부 유전 요인을 파악해 미래의 피부까지 케어하는 '아이오페 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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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랩은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연구원이 직접 피부 진단을 통해 심도 있는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아이오페 '스킨솔루션'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DNA를 분석해 타고난 피부를 확인하고, 현재 내 피부에 대한 문진과 전문 기기를 통해 현재 피부를 진단해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피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자 특성에 맞는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기에 믿고 이용할 수 있다는 후기가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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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하다. 입안을 긁어 입안 상피 세포를 채취하고 3주가 지나면 곧바로 결과를 알 수 있다. 

연구원이 현재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유전자 검사 결과와 종합해 개인맞춤형 1:1 카운슬링을 해준다. 

미래에 일어나게 될 피부 고민에 대해 진단하고 예방책에 대해 카운슬링 해주기 때문에 앞으로 수년에 걸쳐 어떻게 내 피부를 관리해줘야 할지 명확히 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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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랩에서 '유전자의 힘'을 느끼고 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모녀가 함께 진행한 피부 유전자 진단에서는 피부 타입 및 유수분 등 많은 부분이 일치했다고 한다. 

아이오페 랩의 연구원 A씨는 "모녀간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 요인이 비슷할 수 있다. 피부 상태, 탄력, 눈가 주름의 형태까지도 딸이 엄마를 닮아 갈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이오페 랩은 보다 효과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에 힘쓰고 있다.

아이오페 랩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5천 5백명이 넘는 여성들의 피부 상태를 측정했으며 현재까지 피부 유전자 분석 결과를 제공받은 고객은 1,500명이 넘는다.

아이오페 스킨 솔루션은 현재 일부 고객에 한해 제공되고 있으며 전체 고객에게는 내년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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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는 이러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피부 환경과 노화 고민을 분석하여, 올해 초 '스템Ⅲ 앰플'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스템Ⅲ 앰플'은 30-40대 여성의 피부 고민과 특성을 반영해 만들어졌으며, 연구원이 피부 손상( *손상: 외부자극, 건조 등의 피부 손상) 시 바르는 성분에 주목해 개발한 '알란토-리포솜™'이 함유돼 있다. 

집중 안티에이징 제품인 '스템Ⅲ 앰플'은 피부 결, 윤기, 탄력까지 강하게 개선해 매일 3시간 더 푹 잔듯한 피부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전문가의 카운슬링을 통해 꼼꼼히 내 피부를 진단하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그려볼 수 있는 '아이오페 랩'. 

'피부 유전자 진단'을 통해 앞으로 오랜 시간을 완벽한 '꿀피부'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 피부에 완벽히 좋은 일만 해주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