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가격+디자인+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초강력 블루투스 이어폰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 'm-Seven True Wireless'의 후기가 속속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해당 이어폰은 북유럽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를 갖춘 스웨덴 이어폰 브랜드인 'JAYS'에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바디 전체가 무광의 검은색으로 길고 섹시하게 뻗어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커널형 구조로 착용감과 성능을 높인 블루투스 이어폰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도 눈여겨볼만하다. 5.0 블루투스 외에도 향상된 코덱을 지원해 완벽한 음향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여기에 생활방수 기능까지 접목돼 땀과 물에 강한 내구성까지 완벽하게 탑재된 모습이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대목은 사용시간이다.
한번 충전으로 9.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어폰 케이스의 충전 기능을 이용하면 약 38시간 동안 플레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 자체를 충전하는 시간도 약 2시간 30분 내외로, 이용자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하는데 소비해야 할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불러일으키는 기능을 탑재했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다.
현재 각종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직구를 통해 약 15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