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햄스터의 ‘브리토 먹방’ 유투브 대박

귀여운 햄스터의 '브리토 먹방'. ⓒYoutube


해외 한 요리사가 작은 햄스터를 위해 작고 앙징맞은 '미니 브리토'를 만들어 접대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돼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동영상은 공개된지 이틀만에 170만건 조회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요리사는 치과용 핀셋과 거울 등을 이용해 작은 토르티야에 야채 등의 속재료를 채워서 미니 브리토를 만들었다. 브리토는 얇은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 등을 넣어 만든 멕시코 요리다.

동영상을 보면 귀여운 햄스터는 요리사가 만들어 놓은 미니 식탁에 앉아 브리토를 맛있게 먹어치우는 장면이 코믹하게 담겨 있다.

이번 동영상은 'Tiny Hamsters Eating Tiny Burritos- Episode1'으로 업로드 됐고 다음 에피소드로 곧 공개될 것으로 예정이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