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화장을 하지 않은 늦은 밤 갑작스레 편의점에 가고 싶을 때가 있지 않은가. 그럴 때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나이트 몽키 마스크'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소개된 제품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나온 블랙 스파이더맨 슈트, 일명 '나이트 몽키' 마스크다.
나이트 몽키는 영화 속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의 새로운 슈트를 친구들이 '나이트 몽키'라고 불러 붙은 별명이다.
제품은 영화 속에 등장한 비주얼 그대로 재현해 리얼리티를 제대로 살렸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스파이더맨 코스프레를 한 것처럼 완벽한 비주얼을 뽐낼 수 있다고 한다.
기능도 우수하다. 특히 쫀쫀하게 피부에 착 달라붙는 신축성이 일품이다. 액티비티한 활동을 하더라도 벗겨지지 않는다.
여기에 고글이 격자무늬로 촘촘하게 구성돼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을 살렸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기준 약 2만 9천원에 구할 수 있다.
나이트 몽키 마스크를 본 누리꾼들은 "싱크로율 진짜 높다", "진짜 영화에 나온 마스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