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chealHrd / YouTube
귀여운 어린 동생이 자라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 '엉엉' 울던 한 누나의 반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동생이 자라지 않기를 바라는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어린 동생을 꼭 껴안으며 '귀여운 어린 동생이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좋겠다'고 서럽게 우는 누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7년이 흐른 뒤 땅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동생을 깔아 뭉갠 뒤 힘으로 제압하고 있는 누나의 반전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게 한다.
과거 동생을 한없이 아끼던 누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동생과 땅바닥을 뒹굴며 거침없는 장난을 한다.
한편 지난해 올라온 해당 영상은 최근 페이스북 등 SNS에서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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