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북큐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북큐브가 지난 9일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웹소설 모바일과 PC 사이트를 개편하고, 웹소설 콘텐츠 소비의 유료화 견인을 위해 '기다리면 무료'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북큐브는 여러 웹소설을 골라 담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도록 웹소설 '책바구니' 기능을 추가하고, 원하는 키워드로 취향에 맞는 웹소설을 찾을 수 있도록 '키워드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더불어 이전에 대여했던 회차는 구매 버튼 옆에 별도로 표기해 대여했던 회차를 중복 구매하지 않도록 웹소설 페이지를 개선했다.

북큐브는 이번 웹소설 개편을 통해 서점·웹툰 각각의 서비스에 특화된 기능을 '웹소설'에 추가 반영했다.

북큐브 공식 홈페이지

선호작가 추가 서비스를 통해 서점, 웹소설 분야에서 작가의 신작 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세페이지 접속 시 '팝업창'을 통해 무료 이용권을 지급해 이용자들이 무료 이용권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게 했다.

추가적으로 할인 정보 라벨 노출과 더불어 상세페이지 내 결제바 고정 노출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북큐브는 웹소설 모바일, PC 사이트 개편과 더불어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북큐브 이용 고객은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 웹소설에 한해 24시간마다 무료 이용권을 1장씩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