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 스핀 오프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하루 빨리 관객을 찾아온다.
지난 8일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측은 오는 8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밝혀진 개봉일인 8월 15일보다 하루 빠른 날짜다.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콤비가 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다.
매 시리즈에서 대립하던 두 사람은 세상에 충격을 가하기 위해 나타난 냉혹하고 악랄한 역대급 악역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 분)의 악행을 막기 위해 뭉치게 된다.
영화는 여러 차례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무엇보다 예고편에서부터 드러나는 '분노의 질주' 특유의 화려한 액션이 가장 눈길을 끈다.
역대급 빌런에 맞서 싸우게 된 루크 홉스와 데카드 쇼가 과연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홉스, 그리고 쇼의 뜻밖의 조합, 미친 액션, 그리고 키아누 리브스의 깜짝 출연까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