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 개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9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실사 영화 '라이온 킹'이 오는 17일 개봉한다.
영화 '라이온 킹'은 사자들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아버지인 킹 무파사를 이어 왕이 될 사자 심바와 동료들의 운명을 그린다.
특히 가수 도널드 글로버와 비욘세가 각각 심바와 날라 목소리를 맡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세계적인 음악 거장 한스 짐머와 엘튼 존이 OST에 참여해 개봉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그래픽 역시 현실의 초원을 연상케 할 만큼 싱크로율 높게 구현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감명 깊게 봤다면 이번 실사화 영화 또한 놓치지 말고 보자.
영화는 오는 17일 개봉하며, 최종 러닝 타임은 118분이다. 전체 관람가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