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에버랜드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올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공포 체험 에버랜드 '호러메이즈'가 돌아온다.
최근 에버랜드는 극강의 공포 체험을 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를 오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더 무섭게 돌아온 이번 호러메이즈는 입장하는 순간 원혼들이 떼로 몰려들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괴이한 소리, 의문의 사건, 미스테리한 현상이 끊이지 않으니 단단히 각오하는 게 좋을 것이라 경고(?)했다.
사진 제공 = 에버랜드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 이용권, 연간이용권과는 별도로 티켓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1인 기준 5천 원이며 체험 시간은 10분이다.
단 14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며 노약자 및 임산부 등의 이용은 제한된다.
평소 소름 돋는 공포 영화를 봐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담력이 센 사람이라면 도전해봐도 좋을 듯싶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에버랜드 with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