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첫방부터 경찰 제복 입고 '섹시미' 폭발 시킨 '왓쳐' 서강준

인사이트OCN '왓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얼굴 천재' 서강준이 나와 많은 여성들에게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은 드라마'왓쳐'가 드디어 첫 방송 됐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OCN '왓쳐'에서는 순경 김영군(서강준 분)이 비리가 있는 경찰을 잡기 위해 감찰 반장 도치광(한석규 분)과 공조하는 모습이 나왔다.


드라마는 김영균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그려졌다.


아버지의 살인을 목격한 듯한 꼬마는 두려움에 덜덜 떨고 있었다. 


이때 한 여성이 경찰서에 있는 어린 꼬마에게 "영군아, 여기가 어디야? 누가 그랬는지 봤어? 아빠가 그랬어?"라고 물었다.


인사이트OCN '왓쳐'


하지만 남자 아이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 아이가 김영군 순경이었다.


다 큰 김영군은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있었다.


경찰 제복을 단정히 입고 나와 민중의 지팡이로 분한 서강준은 해당 드라마에서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서강준이 맡은 김영군은 완벽한 외모에 우월한 인성까지 지닌 캐릭터라 여성들이 푹 빠질 만했다.


게다가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았지만, 어린 시절 아픔까지 지니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은 많은 여성들의 모성애도 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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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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