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강식당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규현이 드디어 '강식당 2' 멤버들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강식당 2'에서는 규현의 합류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은 '강식당' 합류를 비밀에 부치고 몰래 화덕피자 요리법을 배워 멤버들이 있는 경주로 향했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멤버들은 출근하자마자 '강핏자'로 바뀐 간판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tvN '강식당 2'
예고 없는 간판 변경에 멤버들은 "갑자기 메뉴 싹 바뀌는 거 아니냐"며 불안해했다.
강호동은 "이거야말로 횡포 아니냐"라고 불만을 쏟아내며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가게 주방 안에는 규현이 몸을 숨기고 깜짝 등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멤버들이 주방에 들어오자 규현은 기다렸다는 듯이 뛰쳐나와 해맑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tvN '강식당 2'
멤버들은 규현의 깜짝 등장에 화들짝 놀란 것도 잠시 꽉 끌어안으며 그를 반겼다.
2년 만에 규현과 재회한 멤버들은 "얼굴 좋아졌다"라면서 "7명이 다 만났네"라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규현이 합류하고 피자로 메뉴를 변경해 새 시즌을 시작한 tvN '강식당 3'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tvN '강식당 2'